[한국정책신문=조은아 기자]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응시 자격에 제한이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지난 10월 27일에 시행된 공인중개사 시험의 응시 인원은 약 23만명으로 작년 대비 3만명 이상이 증가했다. 이는 실업난과 고용 불안으로 공인중개사 시험에 관한 관심이 높아진 점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응시 인원 10명 중 6명이 40~60대일 정도로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많다. 자격증을 갱신하지 않아도 되고, 겸업의 제한이 없어 노후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평생 보장 자격증으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20대에게도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취업 시 가산점 및 차별화된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해커스 공인중개사는 2019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입문서(비매품) 무료 배포를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입문서 무료 배포 이벤트는 본격적으로 시험을 준비하기에 앞서 탄탄한 기본기를 잡고 싶은 수험생들에게 권장되는 교재로, 공인중개사 시험과목에 대한 개념정리와 과목별 핵심포인트, 그리고 공인중개사 용어가 쉽게 정리되어 있다.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제공되며 ▲최신 입문강의 15일 무료 수강권 ▲전국실전모의고사 ▲모의고사 해설강의까지 추가로 제공된다.

한편, 해커스 공인중개사 합격생들의 더 많은 후기와 입문서 무료배포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커스 공인중개사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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