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19일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 강당에서 진행된 ‘희망 2019 나눔캠페인’에서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디지털 시대에도 변하지 않을 금융의 가치가 있다면 사람에 대한 배려와 나눔이다”라며, “우리의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행복한 금융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함께 성장하는 금융’을 목표로 저출산 시대 육아문제 해결을 위한 보육지원 사업,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장애인 스포츠 저변 확대 지원,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기업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