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양우건설은 오는 23일 광주광역시와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A1, A2 BL에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1단지(A1블록) 전용 59㎡ 40세대, 84㎡ 258세대, 95㎡ 24세대 총 322세대와 2단지(A2블록) 전용 59㎡ 96세대(임대), 84㎡ 262세대 총 358세대로 각각 구성되며 1단지와 2단지가 동시 분양 예정이다.

축구장 130개 넓이의 미니신도시급으로 조성되는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는 오는 2022년 '페이스튼 담양캠퍼스' 개원 예정 등의 호재를 품고 있으며 조성 완료 시 약 4000여 명의 인구 유입이 추산된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는 고급주택 772세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680세대와 함께 페이스튼 담양캠퍼스(2022년 개원 예정), 문화시설, 커뮤니티시설, 의료시설(예정), 상업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사업지인 담양군은 죽녹원, 메타세쿼이아길, 소쇄원, 메타프로방스, 담양관방제림 등의 관광지로 유명하다.

광주광역시 생활권을 10분대에 누릴 수 있는 입지적 특장점을 지닌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13번 국도를 통해 광주 1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며 광주와 담양뿐만 아니라 장성군, 순창군, 고창군을 오갈 수 있는 쾌속 교통망과 담양 공용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위치한다.

사업지 인근 24번 국도를 통해 광주-대구고속도로, 고창-담양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며 광주공항 30분, KTX 송정역 40분대 이동이 가능해 직주근접과 더불어 광역교통망까지 완비했다.

실내에는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4~5Bay 혁신평면을 적용해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프리미엄 공간을 구현했다. 또한 전 세대 남향 배치(일부 세대 제외)를 통해 주거 쾌적성을 강조했으며 차별화된 조경 설계를 도입, 단지 완성도를 높였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8번지에 마련되며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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