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소외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JB카드 연말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9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응모하면 최대 100만원의 J-머니 적립 기회를 얻게 되며, 최종 응모자 수에 따라 이웃들에게 연탄이 기부된다.
 
전북은행 개인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 소지자 중 이용액이 10만원씩 누적될 때 마다 응모 기회가 1회씩 부여되며 무작위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이후 추첨을 통해 1등 100만 포인트(2명), 2등 10만 포인트(30명), 3등 5만 포인트(100명)의 J-머니가 경품으로 지급된다. J-머니는 1포인트만 있어도 현금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또 최종 응모자수가 5000명 이상일 경우 1000장, 1만명 이상이면 2000장, 2만명 이상이면 3000장의 연탄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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