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기념 내달 25일까지 할인 혜택 제공

<쿠팡 제공>

[한국정책신문=백소민 기자]쿠팡(대표 김범석)은 국내 최대 규모의 '베이킹용품' 카테고리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이 카테고리는 8만5000개 이상 베이킹 관련 용품들을 한 데 모아 제안한다. 또한 필요한 제품들을 일일이 검색해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카테고리 내에서 필요한 제품을 골라 구매할 수 있다.

제품들은 오븐ㆍ토스터, 반죽기ㆍ제빵기, 포장용품, 제과ㆍ제빵 도서 등 총 10개의 카테고리로 분류됐다. 쿠키, 케이크, 피자, 토스트 등 베이킹 인기 품목들을 모아볼 수 있는 섹션을 별도 구분했다.

쿠팡은 신규 카테고리 오픈에 맞춰 다음 달 25일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베이킹용품을 쿠팡가 기준 최대 10%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카테고리 내 일부 품목은 구매 금액별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대표 상품으로 'SK매직 올인원 멀티 오븐레인지', '켄우드 키친머신 반죽기'가 있다. 베이킹 필수품 '드레텍 디지털 전자 저울', '이홈베이킹 홈6구 머핀 원프레스 팬', '아이에코리아 수퍼오븐글라스 내열유리 멀티 계량컵'등 선보였다.

윤혜영 쿠팡 홈리빙 앤 레저부문 시니어 디렉터는 "건강한 식문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홈베이킹족이 늘어나고 있어 국내 최대 규모로 베이킹용품 전문 카테고리를 오픈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카테고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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