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만1584명 방문에 'BTB 부스' 유료 방문객 1779명 '역대 최대치'

'지스타 2018' 개막 이튿날인 16일 오전 행사장인 벡스코 앞은 관람객들로 붐볐다. <한국정책신문>

[한국정책신문(부산)=나원재 기자]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이 지난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 가운데, 두 번째 날인 16일 오전 행사장 앞은 관람객들로 붐볐다.

올해 ‘지스타 2018’은 역대 최대 규모로, 전체 36개국 689개사가 참여했고, 전년 2857부스 대비 3.8% 늘어난 2966부스가 마련됐다.

올해 14회를 맞은 ‘지스타 2018’은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해 오는 18일까지 4일간 열린다.

한편 지스타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스타 2018’ 개막 첫날 4만1584명이 방문했다.

또, 기업거래관인 ‘BTB 부스’를 찾은 유료 방문객은 1779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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