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영국 런던 소재 RSA HOUSE에서 글로벌파이낸스 주관으로 개최된 ‘2019 최우수 외국환은행 시상식’ 후 서승현 신한은행 런던지점 지점장(가운데)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위성호)은 지난 13일 세계적 금융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 주관 ‘2019 최우수 외국환은행’에서 ‘외국환부문 글로벌 최우수 혁신 은행’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모바일 통합 플랫폼 ‘신한 쏠(SOL)’ 기반 환전 및 송금서비스의 혁신성을 높게 평가받아 이번 수상을 하게 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선진은행을 포함한 전세계 114개국 은행들과의 경쟁을 통해 외국환부문 최우수 혁신은행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차별적인 외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함으로써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 외환분야 선도 은행으로서의 위상을 지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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