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반 슈퍼 크런치 치킨텐더'…겉은' 바삭' 속은 '촉촉'

<신세계푸드 제공>

[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신세계푸드(대표 최성재)는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했을 때 가장 맛있는 ‘올반 슈퍼 크런치 치킨 텐더’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최근 뜨거운 바람으로 재료 자체의 지방과 수분을 이용해 튀기거나 구운 요리를 해주는 에어프라이어가 인기를 끄는 것에 주목해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

올반 슈퍼 크런치 치킨 텐더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치킨 텐더의 맛을 극대화하기 위해 국산 닭고기 안심에 버터를 넣어 개발한 염지제에 12시간 이상 숙성한 후 오븐 전용 파우더를 얇게 코팅한 제품이다.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특화된 제품인 만큼 치킨 텐더의 표면에 볶은 흑미와 현미가루를 입자감 있게 갈아 뿌려 에어프라이어의 열풍으로 표면의 수분을 효과적으로 증발시킬 수 있도록 했다. 치킨 텐더 속에는 귀리, 렌틸콩, 옥수수를 넣어 영양과 고소함을 높였다. 

조리방법은 에어프라이어를 180℃로 맞추고 9~10분만 조리하면 돼 간편하다. 프라이팬 조리 시에는 기름을 두르고 냉동상태의 제품을 약 불에서 약 5분 간 익힌 후 중간 불에서 2분간 더 조리하면 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간편 조리기구로 부상한 에어프라이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에 최적화된 치킨 텐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5가지 곡물을 함유해 영양 가득한 치킨 텐더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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