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는 오로나민C가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을 위한 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생기 올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동아오츠카 페이스북에 수험생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오로나민C와 핫팩을 선물하는 이벤트다.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 동안 총 20명을 선발, 오는 13일 오로나민C 한 박스와 핫팩 두 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오로나민C 구매 고객에게 감사의 선물을 전달하고자 기획된 오로나민C의 생기 올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4달여간 응모 건수가 약 36만건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참가자가 338% 수준으로 대폭 늘었다.

장주호 오로나민C 브랜드 매니저는 “2015년 출시한 오로나민C는 소비자의 사랑으로 매년 매출이 성장하고 있다”며 “수험생을 비롯해 생기가 필요한 곳곳에 오로나민C가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로나민C는 레몬 11개분의 비타민C와 비타민 B2, B3, B6, 필수아미노산 3종류를 함유하고 있어 하루에 필요한 종합 비타민 섭취가 가능해 수험생의 기력 보충에 도움이 된다. 벌꿀과 탄산수가 들어 있어 부드러운 상쾌함을 제공하는 것도 이 제품의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