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조은아 기자]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가 글리세린이 첨가돼 기존 제품들보다 건조감을 막아주는 '핸드워시 소포트폼'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손세정제로써 풍부한 거품세정이 가능한 세스케어 핸드워시 소프트폼은 올해 하반기에 선보인 제품으로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글리세린이 첨가돼 사용 후 기존 사용 손세정제보다 건조감을 막아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손세정 시 달달하면서도 상큼한 꽃향이 부드럽게 풍기는 세스케어 핸드워시 소프트폼은 인공색소와 파라벤 등 6종의 유해한 화학성분이 무첨가 되어 있다.

'세스케어(cescare)'는 세스코의 환경위생용품 브랜드로 안전한 위생적인 환경을 위한 케미컬(세정제 및 살균소독제), 클리닝도구(기름때 제거 및 이물질/오염 제거 도구), 물티슈 등 다양한 제품으로 리필형 파우치를 새롭게 세트로 구성했다.

해당 제품은 세스코 서비스 컨설턴트나 세스케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세스코 멤버스 고객은 할인가가 적용된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