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고민나눔 ‘동서식품 맥심카누 온에어 캠페인’

<그룹메가 제공>

한국정책신문=조은아 기자] 그룹메가㈜는 KBS아트홀에서 열린 ‘2018년 대한민국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봉사대상을 비롯해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룹메가는 동서식품, 하림, 대상, 복음자리 등 커피 및 식음료 전문 광고마케팅 기업이다.
 
이번 시상식은 서울특별시와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유엔봉사단, (사)국제연합봉사단의 주최로 올해 10회째를 맞이했다.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관, 기업, 개인에 시상하는 국내 대표적 사회공헌 봉사상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철도공단, 군인공제회, GS리테일,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수협중앙회, 도드람양돈농협, 차병원, 그룹메가, 보람상조, 호식이두마리치킨, 캠코 외 가수 박현빈, 배우 이승기, 이인제 총재, 박지원 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그룹메가는 약 16년간 맥심커피, 카누, 스타벅스, 티오피, 오레오, 리츠, 하림, 복음자리잼 등 식음료 광고마케팅을 진행하며 기업과 소비자간의 나눔 봉사 활로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그룹메가 서현수 대표이사는 ‘미세먼지에 지친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한 동서식품 맥심카누 온에어 프로모션’, ‘5천만 일인가구의 건강한 아침식사를 되찾게 해준 하림 엄마닭 프로모션’을 통해 시의성을 기반으로 한 기업의 공적 나눔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청소년 진로개발 컨설팅에 꾸준히 앞장서며 광복 70주년 815 나는대한민국 나눔봉사 활동과 공기업 의료복지 서비스 솔루션 개발에도 힘을 보태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함으로써 ‘대한민국국회 국방위원회 국회위원장 상장과 한국유엔봉사단, 국제연합봉사단의 봉사대상 본상을 포함해 2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서현수 그룹메가 대표는 “기업과 소비자 간의 나눔봉사 활동 연계할 수 있도록 배려해준 동서식품, 하림과 같이 뜻을 함께해준 기업에 감사하다”며 “제품 판매가 우선이 아닌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진정성 넘치는 건강캠페인을 통해 앞으로도 사회 공헌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그룹메가는 올 해 한국기업데이터 TCB 기술신용평가기관(Tech Credit Bureau)에서 기업의 광고 수행 전략시스템 개발한 결과를 인정받아 2018 기술역량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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