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파크레인 호텔에서 함형길 KEB하나은행 압구정PB센터 지점장(오른쪽)이 시상자인 유리 벤더(Yuri Bender) PWM 수석편집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EB하나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지난 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제10회 글로벌 PB 어워드’에서 국가별 최고상인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고객 니즈에 맞춘 풍부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디지털금융 시장을 위한 온라인 채널 혁신 및 대면 채널 강화를 위한 오프라인 채널 혁신을 통한 차별화 전략 △금융그룹 자산관리 브랜드 통합과 협업 강화를 통한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 확대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장경훈 KEB하나은행 웰리빙그룹 부행장은 “이번 수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자산관리 명가임을 다시 한번 대내외에 입증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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