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정재석 기자] SBA 광역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소공인 및 소공인 지원 관계자들을 위한 하반기 교육세미나를 지난달 25~26일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교육세미나는 상반기에 도심제조업의 재도약을 위한 제조업 관련 비전과 발전방향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하반기에 개최된 2차 세미나는 세텍(SETEC) SBA 컨벤션센터에서 양일간 진행됐으며, 마케팅닥터 강사이자 마오랑, 블로그아카데미 대표 겸 캐러벨스튜디오 CMO로 활동중인 정의장 대표의 '온라인에서 매출을 향상시키는 디지털마케팅 구조 이해' 강의로 막을 열었다.

이어 SBS뉴미디어부 소속 하대석 기자의 '뉴미디어 콘텐츠 기획과 온라인 마케팅', 서울쇼룸 대표인 이선우 대표의 '경쟁력 있는 상품기획 노하우' 등 다채로운 강의를 통해 소공인의 매출 증대 및 마케팅 역량 강화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

SBA 광역소공인특화지원센터 관계자는 "올해의 마지막 세미나였던 2회차 교육을 무사히 마치고, 교육생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공인과 관계자들을 위한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BA 광역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소공인 및 관계자,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세미나를을 실시하고 있다. 세미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SBA 홈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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