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조은아 기자]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비중 높은 중요한 과목을 꼽히는 수학은 누구의 도움으로 어떻게 학습하냐에 따라 성적도 천차만별 나뉘게 된다.

그만큼 학생들에게 맞는 수준이 다르고 필요한 진도와 속도도 차이가 생길 수밖에 없다. 학교는 특성상 차별을 둘 수 없어 부족한 부분은 수학학원을 통해 채우려는 학생, 학부모들이 많다.

반포 시그마수학학원은 이런 고민을 해결할 방법으로 체계적인 1:1 맞춤 수업 시스템을 도입해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학생 개개인마다 다른 수준에 맞춰 진도 단계와 속도를 조절하고 스스로 재미와 자기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낸다고 학원 측은 설명했다.

시그마수학학원 관계자는 "수학은 단순히 외워서 해결할 수 있는 과목이 아니기 때문에 쉽게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 과목으로, 스스로 흥미를 잃지 않고 개념과 본질을 이해하며 단계별로 학습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만큼 개인의 역량과 이해를 바탕으로 어떤 학습 계획으로 학습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지 섬세한 관찰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반포수학학원 '시그마'는 10년 이상 오랜 경력의 강사진들이 상주해 같은 자리에서 꾸준히 함께하고 있으며, 그만큼 검증된 능력을 바탕으로 학생과 부모님과 소통하고 대화하면서 단순히 끌여가는 배움이 아닌 스스로 답을 찾아가고 혼자 풀 수 있는 자신감도 키울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하위권부터 상위권까지 고루 분포되어 있는 학생에 맞는 질적인 자료 준비는 물론 1대1 수업을 통해 문제풀이 과정에서 학생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유도해내고 있다.

현재 반포 시그마수학학원은 방배동수학학원을 추가 확장해 곧 오픈 예정이며, 보다 많은 학생들이 수학에 흥미를 잃지 않도록 뒤에서 밀어주고 앞에서 끌어주는 체계적인 1:1 맞춤 수업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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