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대한적십자사·사랑의열매에 과자 약 6000박스 전달

배성우 롯데제과 커뮤니케이션 부문장(가운데 왼쪽)과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사무총장(가운데 오른쪽)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나눔전달식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제과 제공>

[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11월 ‘빼빼로데이’를 맞아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하며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이달 5일 ‘대한적십자사’에 과자 1170박스를 전달한 데 이어 6일 ‘사랑의열매’에 과자 4700박스를 후원했다. 롯데제과가 기부한 제품은 전국 어린이, 청소년 관련 사회복지시설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전달식 이후 롯데제과는 누적기부금이 일정금액을 넘는 단체 등에 수여하는 대한적십자사의 최고 수준의 표장인 ‘최고명예대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매년 빼빼로데이를 맞이해 많은 사람들이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제품을 구성해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복지단체 등에 제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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