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저영상캡처)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몰라보게 달라진 다나의 체중변화에 팬들의 시선이 모였다. 

다나는 6일 케이블채널 라이프타임을 통해 다이어트 리얼리티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모습은 몰라보게 살 찐 다나의 모습이다. 40kg대 몸무게가 60kg을 훌쩍 넘는 수치로 바뀐 것이다.  

이 때문에 다나는 이날 하루 종일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더불어 연인 이호재 감독과 결별한 사실까지 드러나며 많은 응원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일부 여론은 ‘프로그램 홍보를 위해 일부러 찌운 느낌’이라고 지적하고 나섰다. 

실제 최근까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한 다나는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만큼 체중이 불어난 모습은 아니었다. 이 때문에 프로그램 출연과 홍보를 위해 급격히 체중을 불린 후 극적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하는 의혹이 제기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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