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캡처)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인 배우 이경진 나이가 화제다. 이경진의 등장하자 시청자들은 출연자의 연령대가 지나치게 높아졌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경진은 1956년 생으로 올해 63세다. 박선영의 친구로 등장한 이경진은 활력있는 모습으로 생기를 불어 넣었지만 시청자 반응을 좋지 않다. 

인터넷상에는 이경진에 대해 이미지 좋은 중년배우 자체는 좋지만 ‘불타는 청춘’과는 맞지 않는 연령대라는 의견이 주를 이룬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러다가 강부자도 나올 기세” “프로그램 제목을 ‘불타는 노년’으로 바꿔야 하는 것 아닌가” “이건 좀 아는 듯”이라는 반응을 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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