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다나가 최근 이별의 아픔을 겪었던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다나는 5일 자신이 출연하는 새 프로그램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면서 연일 화제를 모았다. 특히 몰라보게 달라진 외형으로 다나의 심경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의심을 품게 했다.

놀랍게도 다나는 교제 중이던 이호재 감독과 결별한 상태였다. 살이 찐 것이 이호재 감독과의 결별 탓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다나는 한 방송에 출연해 "김구라가 MC를 맡고 있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었다"며 "김구라가 내게 '남자친구 없죠?'라고 물어봐 이에 발끈해 있다고 대답하게 됐다"고 말했다.

다나는 지난 5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자친구가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다나는 "사귄 지 3년 됐고 나보다 연상"이라고 밝혔다.

다나는 "있는 사람을 없다고 말하는 것이 상대방에게 실례가 될 것 같았다"며 "언젠가는 방송에서 말하지 않을까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방송에서 당당하게 공개했던 연인이었지만, 최근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