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세렌디피티 심포지엄'을 위해 방한한 세계적인 에스테틱 전문가 '닥터 파비'가 발표를 하고 있다. <제공=멀츠 코리아>

[한국정책신문=조은아 기자]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제약기업 멀츠 코리아는 메디컬 에스테틱 트렌드를 담은 '멀츠 세렌디피티 심포지엄'을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여성상을 지원하는 멀츠 세렌디피티 캠페인의 일환으로, 최신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트렌드 정보를 공유하고, 의료진과 소비자가 원하는 요구에 부합하는 '멀츠 포트폴리오 솔루션'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을 위해 세계적인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 권위자인 파비(Dr. Sabrina Guillen Fabi) 의학박사가 참석해 국내 의료전문가들과 최신 안티에이징 정보를 나눴다.

이날 파비 박사는 '보이는 리프팅, 울쎄라'를 주제로 울쎄라의 초음파 영상 화면이 갖는 의미와 활용 방법에 대해 소개하면서 환자의 사전 진단부터 실제 시술에서 보여지는 동서양의 서로 다른 관점과 함께 울쎄라를 포함한 포트폴리오 시술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했다.

이어서 진행된 세션에서는 국내 임상의들의 발표가 진행됐다. 심포지엄 첫날(2일) 연자로 나선 예미원 피부과 윤춘식 원장은 '필러 시술의 마지막 스텝'을 주제로 직접 경험한 십년간의 임상 사례와 임상 결과를 통해 벨로테로의 유지 기간, 효과와 면역학적 안전성에 대하여 발표했다.

이어 둘째 날(3일) 연자로는 닥터유스 클리닉 김지수 원장이 올랐다. 김 원장은 '프리미엄 필러 선택의 필수 조건'을 주제로 필러 시술의 효과 면역학적 안정성에 대해 설명하며, 멀츠의 프리미엄 히알루론산 필러 '벨로테로'를 활용한 시술 노하우를 소개했다.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한 멀츠 코리아 유수연 대표이사는 "더욱 세분화되고 있는 한국 시장 및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세심하게 부합할 수 있는 멀츠 포트폴리오를 통해 개별 시술만이 아니라 환자들이 원하는 시술에 최적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앞선 전략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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