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엔터테인먼트)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방예담을 필두로 한 ‘YG 보석함’이 열리기 시작했다.

'YG보석함' 측은 5일 네이버 V라이브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총 29명 중 7명의 연습생들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A조 멤버에는 방예담의 모습도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K팝스타' 출연 당시 12살 소년이었던 방예담은 지금은 훌쩍 자란 비주얼과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방예담은 "엉뚱한 성격과 마성의 목소리가 내 매력"이라며 "'K팝스타2'와 비교해서 변성기도 왔다. 음악적으로 고급스러워졌다. 많이 발전하고 달라진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노래와 함께 퍼포먼스를 펼치는 방예담의 모습은 1년 전과 비교해서 또 성장했다.

영상 후반은 방예담이 마성의 목소리로 팝송을 부르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장면으로 채워졌다.

한편 'YG보석함'은 총 10화로 구성되며 오는 16일 오후 10시 브이라이브(V앱)에 선공개 된 후 자정 JTBC2 와 유투브에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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