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송이버섯 라면 맛에 푹 빠졌다

3일 오후 방송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는 송성호 매니저와 함께 소백산 자락의 한 곳을 찾았다.

이날 송이버섯을 듬뿍 넣은 라면을 맛본 이영자는 연신 호로록호로록 라면을 넘기며 미소를 지었다.

그는 송이버섯 라면에 대해 “신선하다. 싱싱하면서도 신선하고 마지막에 착하게 칼칼하다"고 말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전지적 참견 시점' 식구들도 고이는 침을 삼키느라 고역을 치렀다.

송민호는 “송이버섯 대형마트에서 파나요, 혹시?”라고 물었고 이영자는 “끝났다. 이제 냉동 먹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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