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아이디어 제안전' 추첨행사를 가진 후 윤경은 사장(앞줄 가운데)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증권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KB증권(대표 윤경은, 전병조)은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진행한 ‘고객아이디어 제안전’에서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KB증권은 지난 6월부터 약 두 달간 소비자 보호와 금융상품 가입 프로세스 및 사후관리 등의 주제로 150건이 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집했다.

심사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에 선정된 고객에게는 △최우수상 100만원(1명) △우수상 50만원(3명) △장려상 10만원(10명)의 상금혜택을 수여하고,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참가상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들은 디지털시대에 높아진 모바일 이용률로 인해 MTS 거래 및 고령층 고객 이용 개선방안이 주를 이루었다. 또 해외 현지인 서포터즈 활용 등 해외주식 거래 활성화 방안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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