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웨이보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판빙빙이 중고거래로 또 설에 휩싸였다.

판빙빙은 최근 자신이 입던 옷과 드레스, 운동화 등을 중고시장에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판빙빙이 탈세 연루에서 벗어난 지 약 1개월 만이다. 직접적인 판빙빙의 활동 시작이 중고 거래였던 터라 관심을 더욱 모아지고 있다.

중국 네티즌들은 판빙빙이 내놓은 가격이 다른 중국 연예인들이 내놓은 가격에 비해 터무니 없이 비싸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이에 돈이 절실한 판빙빙이 현금을 마련해 해외도피를 준비하는 것 아니냐는 설에 제기되기도 했다.

탈세 혐의, 구금설, 망명설 등 다양한 추측설에서 벗어났지만 또 다른 설이 시작된 것.

판빙빙이 중고거래를 모두 마친 뒤 어떠한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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