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2호선이 또 지연됐다.

2호선 지연에 출근길 시민들은 또 분통을 터뜨리고 있는 상황. 최근에 4호선 또한 운행이 지연됐기 때문.

2호선은 지난 30일 오후 열차 내 신호문제로 신호가 바뀌지 않아 충정로역 내선열차 출발이 10분 정도 늦어진 바 있다.

31일 오전에도 2호선이 열차 고장 문제로 지연된 상황.

시민들은 SNS를 통해 오늘은 2호선이냐며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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