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랭섬홀 아시아 제공>

[한국정책신문=조은아 기자] 제주도에 위치한 여자 명문 국제학교 ‘브랭섬홀 아시아’가 오는 11월 2일과 3일  부산, 서울에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브랭섬홀 아시아의 특별한 학교 문화 및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학습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브랭섬홀 아시아의 IB 고등부 교육과정 (IB Diploma)을 담당하는 코디네이터로부터 커리큘럼과 대학진학 정보를 자세히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될 계획이다.

브랭섬홀 아시아는 세계 유수의 대학으로부터 대학 입시 우선평가 항목으로 인정받고 있는 IB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이중 언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또 학생 각자가 희망하는 전공분야 및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지도함으로써 학생 스스로 만족하는 입시결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5월 브랭섬홀 아시아 4회 졸업생들은 IB DP 시험 세계 평균 29.78 점을 훨씬 넘는 36.2점을 획득했고 국내 IB 월드 스쿨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브랭섬홀 아시아는 높은 학업성취도 뿐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 및 특별활동의 기회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지성과 인성이 조화로운 교육을 강조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최첨단 기술과 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고, 국제적인 감각을 지닌 글로벌한 여성인재로 자녀를 키우고 싶다면 브랭섬홀 아시아가 적합한 학교일 것”이라며 “IB 커리큘럼과 학교 전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실 수 있도록 서울과 부산에서 입학설명회를 마련하였다”고 전했다.

한편 브랭섬홀 아시아는 초중고 전 과정에서 IB교육을 채택한 IB월드스쿨로, 특히 IBO(International Baccalaureate Organization; IB사무국) 및 CIS(Council of International Schools, 국제학교 위원회)로부터 세계 최고수준의 교육환경과 프로그램을 인정받았다.

브랭섬홀 아시아 입학 설명회는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참석 가능하다. 신청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브랭섬홀 아시아의 홈페이지 및 입학사무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