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조은아 기자] 오늘 제29회 공인중개사 시험이 실시됐다. 시험 종료 후 포털 사이트에 공인중개사 시험과 관련된 실시간 검색어가 노출되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인중개사는 토지와 건축물 등의 부동산을 중개하기 위해 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해 그 자격을 취득한 자를 말한다. 응시자격 제한이 없고, 갱신이 필요 없는 평생 자격증이기 때문에 노후를 대비하는 중•장년층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소유하면 취업 시 가산점을 받을 수도 있어 20~30대 청년층 응시자도 증가하는 추세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부동산학개론 / 민법 및 민사특별법 / 공인중개사법 / 부동산공법 / 부동산세법 총 6과목으로 이루어져 매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하면 합격하는 절대평가 시험이다.
한편, 해커스 공인중개사는 시험 직후 수험생들이 실시간으로 정답을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정답 문자 알림 서비스'와 '자동채점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수험생들이 빠르게 본인의 합격여부를 예측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해커스 공인중개사 스타 교수진의 '공인중개사 전 과목 총평 및 해설강의'도 무료로 제공한다.
오늘 공인중개사 시험을 응시한 수험생은 해커스 공인중개사가 진행하는 실시간 정답알림+자동채점 서비스를 채점만 해도 ▲비타500 (전원) ▲치킨+콜라 세트 (10명 추첨)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해커스는 수험생들이 간단한 시험 후기만 남겨도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5만 원권 (5명) ▲치킨+콜라 세트 (30명) ▲스타벅스 쿠폰 (30명) ▲비타500 (200명)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험 직후 실시간 정답 및 자동채점 서비스, 시험후기 이벤트는 해커스 공인중개사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커스 공인중개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