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용품 브랜드 '빅터IND'와 업무협약 체결

한종희 빅터IND 사장과 민경성 KGC인삼공사 마케팅실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GC인삼공사 제공>

[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KGC인삼공사(대표 김재수)는 배드민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유명 배드민턴 용품 브랜드인 빅터IND와 업무제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경기 남양주시 빅터IND 본사에서 진행 된 협약식에는 민경성 KGC인삼공사  마케팅실장과 한종희 빅터IND 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배드민턴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배드민턴 생활체육 지원을 위해 지난 해 오픈한 배드민턴 플랫폼 ‘랠리25’를 통해 △배드민턴 홍보채널 확대 △공동 이벤트 진행 △배드민턴 네트워크 확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민경성 KGC인삼공사 마케팅실 실장은 “배드민턴은 생활 체육 제1종목으로 우리 KGC인삼공사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종목”이라며 “이번 MOU를 계기로 배드민턴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양사가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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