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위메프 에어팟을 구매하지 못한 네티즌들이 남은 판매 수량에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위메프 에어팟 대란은 22일 0시 50% 가격에 5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돼 화제를 모았다.

위메프 에어팟 구매에 실패한 네티즌들은 50% 가격에 성공한 구매자들에게 ‘양도’의 뜻이 있다면 재판매도 괜찮다는 SNS글을 여러 차례 게재하고 있다.

다만 모든 수량이 첫 번째 판매에 다 팔린 것은 아니다.

‘반값 특가’ 기획전으로 300개의 에어팟이 아직 잔여수량으로 남아있다. 남은 기회는 2번으로 이날 오전 10시, 오후 8시에 노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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