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지적 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처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심형탁의 아파트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심형탁의 집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광진하우스토리'로 예상되며, 한강뷰와 잠실대교가 보이는 곳이다.

심형탁은 지난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현재 살고있는 집을 처분해야한다고 밝혔다.

부모님의 부동산 투자 실패로 손해를 메우기 위해 재산을 처분해야 했기 때문.

이에 당시 방송에서 매니저와 술 한잔 기울이며 허심탄회하게 진심을 이야기하던 심형탁. 그가 이번주 20일 방송분에서는 그 매니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심형탁은 매니저가 자신을 걱정하는 이유는 사실 자신이 힘든 얘기를 매니저에게만 털어놓기 때문이라고 털어놓으며 진심을 담아 영상편지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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