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각성 시 새로운 외형·능력치 부여…강력한 신화 스킬도 선봬

<넷마블 제공>

[한국정책신문=나원재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기존 각성 영웅인 손오공, 델론즈, 세인 등 3종 캐릭터를 2차 각성 할 수 있는 ‘신화 각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각성 영웅을 한 번 더 성장시킬 수 있는 ‘신화 각성’은 넷마블이 세븐나이츠에서 처음 선보이는 시스템이다.

각성 영웅인 손오공, 델론즈, 세인 등 3종은 신화 각성 시 새로운 외형 및 더욱 뛰어난 능력치를 얻는 것은 물론 신화 스킬을 통해 팀 동료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손오공, 델론즈, 세인의 신화 각성은 ‘요일 던전’에서 매일 일정량 얻을 수 있는 신화 각성 재료 등을 모아 진행할 수 있다.

손오공, 델론즈 중 1종을 선택해 퀘스트를 진행하는 ‘신화각성으로 가는 길’ 이벤트를 통해서도 이들의 신화 각성이 가능하다. 각성 영웅의 신화 스킬은 새롭게 등장하는 14영지에서 얻을 수 있는 스킬북 수집을 통해 성장시킬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손오공, 델론즈, 세인의 신화 각성 업데이트를 기념해 출석 이벤트와 루비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출석 이벤트는 신화 정수, 6성 다크나이츠 선택권, 각성 세나 보석 선택권 등 재료, 장비, 영웅, 보석, 장신구를 고루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루비 지급 이벤트는 11월 30일까지 14일차에 걸쳐 이용자에게 총 3000개의 루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이용자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아온 각성 영웅 손오공, 델론즈, 세인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신화 각성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며 “신규 콘텐츠 추가와 시스템 개편을 통해 이용자분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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