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정부가 2022년부터 대학입시제도를 학교생활에 충실한 방향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학세권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학세권 아파트는 단지 주변에 학교가 위치해 유해시설이 들어서기 힘들기 때문에 주거환경이 좋다. 여기에 단지 주변으로는 각종 학원과 독서실 등 교육관련 시설이 들어서고, 학부모나 학생들의 커뮤니티 형성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 인기 요인이다.

분양시장에서도 학세권 아파트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한양이 지난 8월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에 공급한 '한양수자인 성남마크뷰'는 일반분양 15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평균 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렇듯 학세권 아파트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도보 10분 거리에 우수한 초중고가 위치한 '서희스타힐스 부평 센트럴'이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서희건설이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 '서희스타힐스 부평 센트럴'은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206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9층, 5개동 571가구의 규모로 들어서며, 59~66㎡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단지 바로 앞 상정초가 위치해 있으며, 도보 10분거리에 백운초, 하정초, 상정중, 상정고 등 초중고가 인접해 통학 접근성이 좋다.

또한 부평 십정지구는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인천 1호선 동암역과 백운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신도림역 등 서울에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또한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해 송내IC 및 경인고속도로 가좌IC 진입이 용이하다.

'서희스타힐스 부평 센트럴'은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로 우수한 조망권과 일조권을 확보, 채광과 통풍, 조망의 힐링 라이프를 제공한다.

단지 내 넓은 중앙광장이 배치돼 입주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휴식을 제공하며, 수생, 육생의 비오톱 조성기법을 적용한 친환경 생태학습장과 넉넉한 자전거보관소, 친환경 어린이 놀이터를 갖췄다.

또한 홈네트워크시스템과 대기전력 차단 콘센트 등 안전, 보안시스템과 에너지 절감시스템으로 앞서가는 디지털 라이프를 실현한다. 가구마감으로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주방, 실속적인 확장형 발코니와 가변형 벽체 등 특화된 설계로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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