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앱스토리몰>

[한국정책신문=정재석 기자] 앱스토리몰은 최고급 모터와 듀얼 서스펜션을 장착한 전동킥보드 '존바이시클 C300/C200'을 신규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존바이시클 C300'은 블랙타이거 7 모터를 장착해 소음은 적으면서도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전동킥보드로, 현행법상 가장 빠른 속도인 시속 25km로 최대 거리 9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충격 흡수력이 기존보다 2배나 높은 스마트 에어 서스펜션을 장착해 강력한 등판력은 물론 안정적인 승차감까지 제공한다. 또 전동킥보드의 전원을 켜고 끌 때 생체 지문인식 스마트 키를 통해 본인 인증을 거쳐야만 전동킥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존바이시클 C300'보다 가벼우면서도 미니멀한 바디가 특징인 '존바이시클 C200'은 고강도 알루미늄으로 설계돼 뛰어난 내구성을 갖췄다. 특히 주행 시 피로감이 덜하면서도 뛰어난 승차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듀얼 서스펜션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존바이시클 C300/C200'은 두 모델 모두 원터치 폴딩 방식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휴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동으로 주행속도를 유지시켜주는 크루즈 기능까지 지원해 장거리 주행 시에도 피로감 없이 전동킥보드를 이용할 수 있다.

앱스토리몰을 운영하는 박민규 휴먼웍스 대표는 "'존바이시클 C300'은 최고급 모터와 에어 서스펜션으로 훌륭한 탑승감을 제공하고, '존바이시클 C200'은 부족함 없는 성능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작고 슬림한 바디가 특징인 전동킥보드"라며 "두 가지 모델 모두 각자 장점이 뚜렷하기 때문에 전동킥보드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존바이시클 C300/C200'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앱스토리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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