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제 제공>

[한국정책신문=조은아 기자]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은 지난 16일 예수병원과의 연구임상 완료를 기념해 ‘척추온열의료기 세라젬마스터 V3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증식은 예수병원 설대위기념동 중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세라젬 대표이사, 예수병원 병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2017년 7월부터 진행된 이번 임상시험은 대표제품인 세라젬마스터 V3(CGM MB-1401)의 만성통증환자에서 통증치료의 안전성과 유효성 평가 및 면역기능 관계에 대한 시험으로 예수병원 의료기기임상센터가 실시하고 전주대학교와 남부대학교가 분석기관으로 참여했다.
 
세라젬마스터 V3는 척추굴곡도 측정기능과 독자적인 업다운 도자 시스템으로 사용자에게 맞춤형 마사지를 제공하며, 6단계 강도조절과 12가지 마사지 프로그램으로 신체상태에 맞춰 더욱 편안하고 효과적인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가정용 의료기기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성공적인 연구임상 완료를 기념하여 척추질환, 근육통 등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와 가족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척추온열의료기 세라젬마스터 V3(9대)를 예수병원에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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