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미쓰와이프'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영화 ‘미쓰와이프’가 OCN에서 방영돼 화제다.

영화 ‘미쓰와이프’는 지난 2015년 8월 개봉, 엄정화 송승헌 주연의 작품이다.

영화 ‘미쓰와이프’에서 엄정화는 송승헌과 부부로 호흡을 맞추었다.

엄정화는 개봉 당시 “송승헌은 지금까지 부부로 호흡한 남편 역 배우 중 최고의 비주얼이다”고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송승헌이 ‘미쓰 와이프’에 출연한다고 했을 때 참 멋지단 생각을 했다”며 “이미지 변신에 대한 갈증이 ‘인간중독’ 때도 느껴졌는데 ‘미쓰 와이프’ 역시 그 연장선인 것 같다. 배우 스스로 이미지를 깨려는 노력은 대단한 것”이라고 말했다.

영화 '미쓰 와이프'는 잘 나가는 싱글 변호사 ‘연우’가 우연한 사고로 인해, 하루아침에 남편과 애 둘 딸린 아줌마로 한 달간 대신 살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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