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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덕유산리조트 설천봉서 '요들공연' 성료한국요델협회 창립 40주년 맞아 110여명의 단원들 요들 퍼포먼스 선보여
지난 7일 무주덕유산리조트 설천봉 야외공연장에서 한국요델협회 110명의 단원들이 요들 공연을 하고 있다. <부영그룹 제공>

[한국정책신문=서기정 기자] 단풍이 무르익어가는 가을, ‘한국의 알프스’ 덕유산 정상에 요들송이 울려 퍼졌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지난 7일 설천봉 야외공연장에서 요들 공연이 펼쳐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요델협회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110여명의 단원들이 스위스 알프스 전통 의상을 입고 행진 퍼포먼스를 펼친 것이다.

이들은 스위스의 대표 민속 악기 중 하나인 알프혼과 혼성합창, 나무 숟가락 두 개를 겹쳐 연주를 하는 우드 스푼 공연 등 국내에선 보기 드문 진귀한 공연을 함께 선보였다.

특히, 국내 프로 요들러 중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요들러 서용율씨가 깜짝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덕유산 설천봉 정상에서 요들송이 울려 퍼져 스위스 알프스에 온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관람객들의 호응이 높았다”며 “등산객들과 리조트 가족단위 투숙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공연을 많이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서기정 기자  kijungseo@kpinews.co.kr

<저작권자 © 한국정책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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