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4층~지상 39층, 4개동, 아파트 455가구, 오피스텔 96실 규모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조감도. <대림산업 제공>

[한국정책신문=서기정 기자] 대림산업(대표 박상신)은 10월 중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590-6번지 일대에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를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는 지하 4층~지상 39층, 4개동, 아파트(전용면적 59~84㎡) 455가구, 오피스텔(전용면적 52㎡) 96실 규모다. 전용면적 별로는 △52㎡ 96실(오피스텔) △59㎡ 72가구 △76㎡ 99가구 △84㎡ 284가구로 구성됐다.

대림산업에 따르면 단지가 들어서는 연제구는 부산 16개 구∙군 가운데 부산 중심지에 위치해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시청과 시의회, 부산지방경찰청, 국세청, 고용노동청, 부산지방법원(법조타운) 등 주요 관공서가 밀집해 있어 부산의 ‘행정 1번지’로 평가 받는다.

특히, 단지에서 부산지하철 1호선과 3호선의 환승역인 연산역이 도보권에 위치하며, 중앙대로, 연산교차로, 과정교차로, 안락교차로 등도 이용할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연서초가 단지 인근에 있으며, 단지 반경 1.5㎞내에 이사벨중, 연산중, 연일중, 연제중, 연제고 등이 위치해 있다. 홈플러스(연산점), 이마트(연제점), 부산의료원 등의 쇼핑•의료•문화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반경 1㎞내엔 연제문화체육공원, 옛골공원 등이 있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의 분양 관계자는 “연제구에 최초로 공급되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인만큼 기존 아파트에서 볼 수 없었던 세련된 인테리어와 다양한 특화설계가 두루 마련됐다”며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중심입지에 브랜드 파워와 뛰어난 상품성까지 갖추고 있어 향후 미래가치가 뛰어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의 주택전시관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1364-7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10월 중 오픈할 예정이며, 입주예정일은 2021년 1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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