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유 '삐삐' MV 캡처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아이유가 신곡 삐삐를 발매한 가운데 노래에 담긴 뼈있는 한마디가 눈길을 끈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아이유는 10일 디지털싱글 ‘삐삐’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10년간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 아이유는 이번 ‘삐삐’ 앨범에서 ‘요즘엔 뭔가요 내 가십’, ‘기분을 알 수 없는 저 표정은 뭐람’, ‘걱정이야 쟤도 참’, ‘선 넘으면 침범이야’, ‘매너는 여기까지’라는 가사를 통해 자신이 제시한 ‘선’을 언급했다.

또한 경고에 가까운 가사와 반대로 멜로디는 경쾌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보여 신선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아네** 한계가 어디야 사랑해 언제나 함께하자♥♥♥♥”, “tlsw**** 역시 아이유 천재다 역시 지은이 최고다”, “love**** 여러분 뮤비 보세요 뮤비 저 귀염뽀짝한 춤선과 표정연기를 좀 보세요!!”, “lkhydro** 누나 10주년 콘서트 티켓팅 성공했어요!! ㅠㅠ 데뷔 10주년 너무 축하하고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만들어주세요!! 다음달 콘서트에서 봐요 여신님 ㅠㅠㅠㅠㅠㅠㅠㅠ”, “glob**** 아이유 작사 하나는 끝내조 ㅠㅠ 가사 너무 공감 아이유 흥해라 !”라는 반응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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