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제공>

[한국정책신문=조은아 기자] 한국야쿠르트는 단호박과 고구마를 담아 포만감과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단호박 그린키트’와 ‘고구마 그린키트’ 샐러드 2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야쿠르트 ‘잇츠온 그린키트’는 한국야쿠르트 간편식 브랜드인 ‘잇츠온’의 샐러드 제품군이다. 제품 구성은 ‘단호박 그린키트’와 ‘고구마 그린키트’, ‘닭가슴살 그린키트’, ‘리코타치즈 그린키트’로 총 4종이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2종 중 ‘단호박 그린키트’는 단호박 외 5가지 야채와 크랜베리, 병아리콩, 메추리알 등으로 구성했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단호박과 아삭한 식감의 야채, 상큼한 유자소이소스가 어우러져 상큼하게 부담없는 한 끼를 챙길 수 있다.

고구마 그린키트’는 고구마와 5가지 야채, 크랜베리, 렌틸콩, 메추리알 등이 들어간 제품이다.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에 좋은 고구마 샐러드와 아삭한 식감의 야채, 달콤한 오리엔탈소스가 어우러져 가벼우면서도 포만감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

제품구매는 야쿠르트 아줌마 또는 온라인몰 하이프레시를 통해 가능하며, 한국야쿠르트의 프로그램식단인 ‘잇츠온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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