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제공>

[한국정책신문=조은아 기자] 전기기사는 전기설비를 구성하는 모든 기자재를 산정하기 위한 계산 및 자료의 활용과 전기설비의 전문적인 역할과 전기안전 관리를 담당한다. 또한 공사현장에서 전기관련 공사를 시공, 감독하거나 제조공정의 관리, 기타 전기시설에 관한 보안관리 업무를 수행한다.

한국전력공사를 다양한 여러 전기관련 기업에 취업할 수 있고, 전기 관련 신기술이 급격히 개발됨에 따라 해당 기사자격증의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전기(공사)기사/산업기사 2019년 1회차 시험 대비 ‘환급+연장반’을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과정은 2019년 1회차 실기 시험일까지 합격 시 수강료를 환급하고, 불합격하면 2회차 실기 시험일까지 수강기간을 파격적으로 연장해주는 과정이다. 특히 에듀윌의 교수진이 함께하는 전 강의를 시험일까지 무한 수강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수강과목은 전기(산업)기사 필기와 실기 전 과목이 포함돼 있다. 체계적인 개념정립과 빈출이론을 통한 문제 적응력 향상을 통해 합격에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선보인다. 특히 1:1 학습 Q&A 서비스를 통해 전기기사 교수진의 정확하고 신속한 답변을 받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실전에 가까운 필기+실기 전기기사 모의고사로 실력을 진단하고, 해설특강으로 약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에듀윌은 서울 1호선 대방역 인근에 위치한 에듀윌 대방학원에 전기기사 과정을 운영중이다. 학원은 강의실과 개인 자습실, 휴게실 등의 시설 구비를 비롯해 온라인 강의 및 다양한 멀티 강의, 전문상담튜터의 학습코칭시스템 등 실력향상을 위한 학습환경을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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