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대명이십일이 새롭게 선보이는 지식산업센터 브랜드인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의 분양이 속도를 내고 있다.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는 9호선 선유도역에서 도보 3분 내외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지식산업센터다. 중소형 위주의 평면, 특화공간설계, 편리한 생활인프라, 한강 조망 등의 장점을 갖췄다는 평이다.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 5가 43번지외 4필지에 들어서는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는 지하 3층~지상 18층, 연면적 2만9000㎡의 규모로 공급된다. 혁신 평면 3BAY와 테라스형 및 발코니 제공 설계의 기숙사를 통해 직원들의 프라이버시와 휴식공간을 차별화로 강조했다.

또한 오피스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면 구성과 업무에 효율적인 공간 특화 설계, 근무 직원들의 휴식을 위한 하늘공원 및 커뮤니티 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한강과 안양천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가운데 주변 이대목동병원, 코스트코, 주민센터 등과 같은 생활 인프라도 눈에 띈다.

왕복 6차선 양평대로와 서부간선도로 사이에 위치해 도로 접근성이 우수하고 올림픽대로, 성산•양화대교, 경인고속도로 및 월드컵대교(2020년 예정)와 인접해 마곡, 강남, 구로, 가산 등의 주요 업무지구와의 비즈니스 연계성까지 확보하여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입주 시 다양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9년까지 지식산업센터 입주하는 기업은 추가 세금 감면이 가능한데 1년 이내에 직접 사용하면 취득세의 50%, 재산세의 37.5%를 감면 받을 수 있고, 장기 융자는 분양가의 최대 70%까지 가능하다.

시공을 맡은 대명이십일 김명회 대표는 "투웨니퍼스트밸리 지식산업센터는 아파텔 브랜드인 '투웨니퍼스트'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고객에게 그대로 전달하는 한편 기술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는 노력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5가 32-2(코트론빌딩 5층)에 위치한 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대표전화,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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