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UFC 공식 SNS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세기의 대결'이라 칭할 수 있는 맥그리거와 하빕의 경기가 오늘 7일 열린다.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러시아)의 'UFC 229' 라이틀급 타이틀 경기가 오늘 7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거스 T모방리 아레나에서 열린다.

특히 '언더카드' 중계는 스포티비(SPOTV)를 통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단 이어 펼쳐지는 메인이벤트, 즉 맥그리거와 하빕의 경기는 유료플랫폼인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만 볼 수 있다.

스포티비 나우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전 10시 50분즈음 '이용권 보유 회원 시청 가능'으로 공지를 바꿨기 때문이다.

한편 맥그리거는 사상 최초로 UFC 2체급을 석권한 선수이다. 하빕은 종합격투기 26연승을 달리고 있는 챔피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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