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장님이 미쳤어요'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온라인 교육전문 기업 ‘휴넷’과 국내 최초 자체 기술로 시리얼을 생산하고 있는 ‘씨알푸드’가 소개됐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일자리프로젝트 ‘사장님이 美쳤어요’에서는 ‘미래를 이끌 존경받는 기업’에 선정된 총 10개의 중소기업 중 휴넷과 씨알푸드가 소개됐다.

씨알푸드는 곡물가공식품시장에서 주요 제품인 노브랜드시리얼, 콘플레져, 우리쌀프레이크, 미미담 등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순수 국내기술 기반의 시리얼 생산을 시작해 국내 시리얼 제품 중에서 로열티를 지급하지 않고 독자적인 기술로 시리얼 제품 생산 및 판매를 하고 있다.

MC를 맡은 도경완은 대기업 못지않은 작지만 강한 중소기업의 복지 혜택과 회사 분위기에 감탄해 “사장님이 미(美)쳤다”를 연신 외쳤다.

패널로 참여한 개그우먼 김효진도 “연예인 그만두고 회사원이 되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는 등 연예인 출연자들은 녹화 내내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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