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젯인포 유학센터 제공>

[한국정책신문=정재석 기자] 뉴질랜드 전문유학원 엔젯인포는 오는 13일 뉴질랜드 조기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를 위해 'AIC(Auckland International College) 국제고등학교 설명회'를 엔젯인포 유학센터 강남지사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뉴질랜드 AIC 국제 고등학교 관계자와 조기유학 전문가들은 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확한 상담 및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뉴질랜드에서 15년 넘게 조기유학을 진행한 경험과 노하우도 전달한다. 

AIC는 IB 디플로마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학교로, 10학년 과정부터 13학년 과정까지 제공하고 있다. 입학은 한국 중2과정을 수료한 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엔젯인포에 따르면 해당 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은 영국 옥스포드, 캠브리지, 미국 아이비리그, 호주, 뉴질랜드 등 여러국가의 명문대학으로 진학하고 있고,  서울대 의대를 포함한 한국 명문 대학으로도 진학을 하고 있다.

오장군 엔젯인포 유학센터 대표는 "2017년 AIC 국제고등학교 13학년 학생의 90%가 세계 상위 50위 대학 입학허가를 받아 그 명성을 입증하고 있다"며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과 부모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이어 "뉴질랜드 AIC 국제고등학교 설명회를 마치면 캠벨스베이, 프리맨스베이, 타카푸나 프라이머리, 타카푸나 그래마, 크리스틴, 웨스트레이트 걸스, 랑기토토, 앰솜걸스그래마 스쿨 등 여러 학교 설명회 또한 준비하고 있다. 학부모님들께 많은 선택의 폭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 대표는 뉴질랜드 조기유학에 있어 최고의 전문가로서 지난 15년간 뉴질랜드에만 집중하며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뉴질랜드 조기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두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오 대표는 "뉴질랜드 조기유학을 희망하는 이들의 수요가 많아지면서 덩달아 시스템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한 컨설팅업체들 또한 증가해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그 나라의 전문가와의 초기상담과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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