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제약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의약품 제조업체 하나제약(대표 이윤하)이 2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된다.

하나제약은 지난 1978년 설립된 의약품 제조업체다. 마취·마약류 의약품 및 소화기, 순환기 등에 사용되는 합성 의약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1393억원, 당기순이익 243억원을 기록했다.  

주당 공모가는 2만6000원, 액면가는 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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