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A 다저스 공식 SNS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범가너가 류현진을 상대한다.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 다저스의 경기에 각각 범가너와 류현진이 선발 등판했다.

가을만 되면 유독 강해져 '바퀴벌레'라는 별칭을 가진 샌프란시스코는 2010년과 2012년, 2014년 월드시리즈까지 제패했다. 그 중심엔 현역 최고의 가을야구 에이스 범가너가 있다.

범가너는 다저스 상대 통산 31경기에서 15승 10패 평균자책 2.61을 기록 중이다.

한편 류현진은통산 샌프란시스코전에 14경기 선발로 등판해 75.2이닝 4승 6패 평균자책 3.0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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