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오투그란데, 익산서 대형 브랜드 압도하는 넘버원 주택 브랜드로 자리매김

<제일건설 제공>

[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제일건설이 오는 10월 익산에서 새 아파트 ‘모현 오투그란데 프리미어’의 공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역에서 가장 선호도 높은 브랜드 프리미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일건설은 전북에 연고를 두고 있는 건설사로 뛰어난 설계와 시스템 등으로 완성도 높은 단지를 공급하며 지역민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13년부터 지금까지 5년간 익산에 공급된 신규 단지의 청약 경쟁률을 살펴보면 상위 10개 중 5개를 오투그란데가 차지했다.

작년 말 공급한 ‘어양3차 오투그란데’의 경우 평균 6.64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이 외에도 올해 초 공급한 ‘미륵산 더 테라스 오투그란데’를 비롯해 ‘어양제일 오투그란데’, ‘평화제일 오투그란데’ 등의 청약을 마쳤다.

이런 상황에서 오는 10월 공급 예정인 ‘모현 오투그란데 프리미어’는 한층 더 혁신적인 설계와 좋은 입지로 실소유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익산에서 선호도 높은 오투그란데의 신규 단지가 좋은 입지와 상품성까지 갖춘 것으로 평가돼 모델하우스 오픈까지 1달여가 남았지만 많은 문의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제일건설은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아이디어를 이번 ‘모현 오투그란데 프리미어’에 집약킨다는 계획이다. 

우선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모든 타입에 적용되는 대형 보조주방이다. 서울 등 수도권에서도 모든 타입에 보조주방이 설치되는 것은 찾아보기 힘든 것으로서 주부를 배려한 제일건설의 배려가 돋보인다. 전용 118㎡ 타입에 적용되는 히든 주방도 눈길을 끈다. 슬라이딩 도어를 통해 주방과 거실을 분리해 보다 쾌적한 생활을 돕는다.

이 외에도 안방과 침실 2개소의 붙박이장, 호텔식 욕실 설계, 전 가구 및 공용부의 LED조명, 원패스 시스템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총망라돼 단지의 완성도를 높인다.

설계뿐 아니라 좋은 입지도 단지의 가치를 높이는 요소로 꼽힌다. 체계적으로 정비된 배산지구의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으며 바로 인근의 농협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중앙시장, 이마트, 롯데시네마(예정), 우체국, 경찰서, 익산시청 등 다양한 기반시설을 가까이 갖추고 있다.

23번, 27번 국도 및 KTX익산역, 익산공용버스터미널 등의 교통 여건도 탄탄하다. 여기에 이리모현초, 영만초, 이리남중, 원광여자중·고 등의 학교가 밀집해 있고 시립도서관, 원광대, 전북대익산캠퍼스 등이 가까워 면학분위기도 우수하다. 배산, 모현공원 등 쾌적한 환경도 자랑거리다.

익산시 모현동 731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모현 오투그란데 프리미어’는 지하 2층~지상 22층, 5개동, 총 33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세대 구성으로는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및 118㎡으로 구성된다.

‘모현 오투그란데 프리미어’의 모델하우스는 익산시 평동로 632(인화동 1가 134-3번지)에 지어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