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조은아 기자] 2019 중등임용 등 교원임용고시 일정이 3개월 가량 남았다. 해커스 임용은 9월 온라인 모의고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9월 모의고사는 국어, 보건교사 등 예비 선생님들이 더 많이 모의고사를 응시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모의고사 해당 과목으로는 교육학, 국어, 영어, 역사, 보건이 해당되며, 실제 시험 난이도 및 문제와 유사하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번 모의고사는 지난 6월 모의고사 week 설문조사 응답자 293명 중 83%가 만족할 만큼 고퀄리티를 보장하며, 교수님이 직접 교육학부터 전공과목까지 모의고사 진행과목 전부를 1:1로 첨삭해주기 때문에 정확한 실력 점검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모의고사 응시생에게는 모범 답안 및 해설강의가 별도로 제공되어 복습까지 책임진다.

해커스 임용 관계자는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모의고사를 통해 본인의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여 실력을 점검하고 합격을 위해 최종적으로 마무리하기에 적합하다"며 "모의고사 신청 기간이 추석과 겹쳐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보이니 마감일 전 서둘러 신청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에 진행하는 9월 온라인 모의고사는 오는 26일까지 해커스 임용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하다. 수강료 및 자세한 사항은 해커스 임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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