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유키스 동호가 이혼을 선택한 이유를 두고 그의 의미심장했던 고백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동호는 아내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왜 내가 아내를 이길 수 없을까? 그리고 내가 왜 내 의사표현을 못하고 내가 요구하고 싶은 걸 못할까?'에 대해 되게 많이 생각을 해봤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결국에는 밤이랑 관련이 있었다. 밤에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게 결정이 되는데, 밤에 잘하면 다음날 아침과 전체적인 세력이 달라졌다"고 고백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줬다.

한편 동호와 그의 아내는 법원에 이혼 서류를 최근 제출했다. 현재 두 사람은 떨어져 지내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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