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이문세가 '한끼줍쇼'에 출연해 술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이문세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경규와 강호동의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이문세는 "예림이 탄생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고 있다"는 말에 "호텔을 내가 잡아줬다"고 폭로했다. 또한 이문세는 "별밤에 천하장사 강호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며 "대기실에 올라갈 때 이경규한테 사인을 줬다. 재능 있으니까 데뷔시키라고"라고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이문세는 1978년 CBS '세븐틴' MC로 데뷔했다.

한편 이문세 소식에 누리꾼들은 "오늘 넘넘 잼있었음", "이문세 씨 때문에 본방사수했네요", "오늘 최고였다 ", "이문세의 노래란 우리들에 추억이고 그리움이다", "가을하면 역시 이문세", "부디 건강지키시며 오래오래 노래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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