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저금리 시대가 지속되면서 올해에도 오피스텔 선호 양상이 지속되는 분위기다. 베이비부머 세대를 주축으로 투자자들이 오피스텔을 수익 창출의 대안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뚜렷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최근 9.13 부동산대책이 발표되면서 풍선효과에 따른 수혜가 오피스텔 분양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여기에 주거비 부담으로 주거용 오피스텔의 수요가 단순 직장인이나 학생의 1인 가구에서 나아가 신혼부부 등 2인 이상 가구에서도 급증하고 있다.

창신ㆍ숭인 재정비촉진지구, 숭인지구단위계획구역, 숭인6구역 재개발구역 등 인근지역 개발로 인해 후광효과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동대문 쇼핑타운 인근에서는 동묘앞역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희소성 지닌 '동묘 헤스티아' 오피스텔 분양이 시작됐다.

사업지는 동대문과 청계천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서울 종로구 숭인동 317-48외 3필지로 동대문 주변 지역 상가 및 오피스텔은 공실이 거의 없는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에 동묘 헤스티아 역시 다양한 교통망을 바탕으로 상업, 주거 중심지로 거듭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 속에서 원룸 수요가 많아 조기 분양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청계천 조망권을 확보한 동묘 헤스티아는 코어링크코리아가 시행사를, 무궁화신탁이 신탁사를 각각 맡으며 신뢰도를 높였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7층, 총 128실 규모의 △A타입 전용 16.29㎡ 16실 △B타입 전용 14.54㎡ 32실 △C타입 전용 16.86㎡ 48실 △D타입 전용 16.96㎡ 32실 등 4가지 타입의 원룸형 소형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동묘 헤스티아는 서울 시내 종로, 동대문의 사통팔달 교통환경을 갖췄다. 단지는 50여 개 노선의 버스가 지나가는 교통의 중심지로 1호선, 6호선 동묘앞역 5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다. 따라서 종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동대문패션특구와 청계천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로 1~2개 정거장 이내에 2호선과 환승할 수 있는 신당역, 4호선과 환승할 수 있는 동대문역, 2∙4∙5호선과 환승할 수 있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이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하고 편리한 교통 여건으로 인근 성신여자대학교, 한성대학교, 고려대학교, 고려대학병원, 한양대학교, 한양대병원, 서울대학병원 등 30분 이내에 풍부한 잠재 수요층을 확보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가까이에 대한민국 최대 쇼핑타운 동대문패션거리 및 관광특구가 위치하고 있으며 종로, 을지로를 중심 축으로 하는 관광 및 상업 종사자 유입이 활발하다. 또한 약 75만여 명에 달하는 유동인구를 품은 동대문디지털프라자와 동대문 주변, 신당역 인근, 성동고등학교 인근 등은 창고 및 동대문쇼핑상가 관련 업무 종사자들이 대거 주거하는 지역으로 임대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의류 도소매 동대문 쇼핑 센터 밀집 지역으로 인지도 높은 청계천개발, 창신 숭인 재정비촉진지구, 왕십리 뉴타운, 황학동 재개발과 함께 주변부 대규모 재개발이 이뤄져 강북재개발, 제2중심지로 변모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실소유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계천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밖에도 동묘공원, 숭인근린공원, 낙산공원, 동대문역사문화공원, 개운산근린공원 등 쾌적한 공간들이 입주민들의 휴식과 힐링의 공간이 자리잡을 전망이며 단지 주변 이마트 중앙재래시장 등의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다채로운 컬러의 외관과 더불어 고급 마감재 적용된 실내에는 풀퍼니시드 시스템 인테리어가 적용돼 주거 만족도를 높인다. 빌트인냉장고, 드럼세탁기, 천정형에어컨, 빌트인빨래건조대, 인출식식탁, 전기쿡탑, 시스템가구 등이 제공돼 공간 활용도가 극대화된 실내를 연출했다.

현재 선착순 호수 분양이 진행 중이며, 계약금 10% 중도금 50% 무이자 등의 혜택도 마련됐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 종로구 종로 335 기업은행빌딩 3층(동묘앞역 8번출구 앞)에서 공개 중이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